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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와이프 크리스마스 선물을 급하게 장만했습니다. 321 Bellevue Way NE Bellevue, WA 98004에서 10g Gold Bar를 샀습니다. 가격은 $600 정도였고 카드 사용 시 2.4% 수수료여서 거의 $15불 정도를 수수료로 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제 생각과는 달리 금을 살 때 수수료는 없었습니다.
저는 생일 또는 어떠한 날마다 주고 받는것이 언제부터 너무 형식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언제라도 저는 제가 사고 싶은 것은 살 수가 있었고 돈이 부족하면 계획해서 샀기때문에 제가 정의하는 선물은 어떠한 날이라서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아무 조건 없이 단지 내가 그 사람이 설명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점점 조금은 어떠한 마음인지 알것 같습니다. 단지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더 생각해보고 이러한 이유를 핑계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쌓는것이 아닐까? 라는것을요. 시간이 지나서 지금보다 더욱 현명해진다면 더 선명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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