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대한 배경지식

돈의 가치는 제 인생에 있어서 1순위는 아니지만 경제 사회에서 돈에가치에 대해 무뎌지면 이 또한 자신의 삶에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현재도 저는 삶에서 꽤 많은 부분을 경제적 해방을 위해 저의 리소스들 (시간과 관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통해 저는 재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라는 것을 결론 내렸습니다.

 

1. 당장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것
기업을 설립하거나 사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사회에서 가치 있다고 판단되는 무엇을 사회에 기여하였을 때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아직 그 무엇에 대한 준비가 어떠한 것도 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제 마음가짐은 제가 하는 모든 순간에 열심히 하다 보면 돈은 따라올 것이다입니다.

 

2. 현재 가진 재화를 통해 더 많은 재화를 창출하는 것

저는 이 방법에는 주식, 부동산, 채권, 코인 등 많은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저에게는 채권, 주식이 좋아보였습니다. 이유로는 부동산은 제가 아직 많은 자본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코인은 잠재성과 기술력에 대해 가치를 존중하지만 각 코인이 가지는 기술에 대한 장단점이 고려되어 현재 코인의 가격이 반영되어 있기보다 다른 무엇인가가 반영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무작정 몸으로 느끼기보다는 그 분야의 성공한 사람 중 한 명인 워런 버핏이라는 인물에 대해 조금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멍청한 사람에 속하기 때문에 제가 하는 모든 이야기에 최대한 주관적인 내용이 없었으면 희망하고 누가 읽게 된다면 저는 멍청하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워렛 버핏이 말하는 주식은 대단한 수학적 사고능력이 필요하지 않고 그 회사 주식에 대한 자신이 평가하는 가치에 비해 현재 주식 가격을 비교하여 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자신이 투자한 주식의 가치가 결국 도달할 것이라는 가치투자를 하는 투자자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어머니의 치부이지만 농심라면이 맛있다는 이유로 농심 주식에 투자하시고 저는 매일신문의 농심 주식을 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책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슈퍼에서 몇천 원짜리 물건을 살 때도 비교하는데 주식이나 요즘 투자자들은 투자를 할 때 왜 본능이나 정성적인 것들에 치중하여 많은 돈을 투자하는지 반면, 너무 기술적인 것들에 치중하여 과거의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심리는 제 기준에서 투자보다는 투기 또는 도박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떠냐고 하신다면 저는 마이크로소프트에 $4200을 투자했고 6개월간 $295.05 (7.03%)를 벌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투자를 하신다면 경제학 책 한 권 정도는 읽고 최소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투자한 회사에 대한 산업에 대한 지식 저는 가치투자가 저에게 와닿는 투자방법이 었기 때문에 버핏이 스승이라고 하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책들을 읽고 맨큐의 경제학을 읽고도 몇 년 동안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경제학으로 인해 경제가 현재 어떠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 경제학이 없다면 경제 현상 자체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에 대한 맨큐의 경제학 책 안의 답을 통해 저는 학문이 항상 해결책을 제시하진 않지만 투자자로서 자신의 행동에 합리적인지 다시 한번 물어볼 수 있는 도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을 작성했지만 빠른 시간 안에 제대로 된 글로 수정하겠습니다.